반응형 아침뉴스10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2.03)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2.0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270명입니다. 사태 시작 이래 하루 확진자가 처음 2만 명을 넘어섰으며 일주일 전보다 7,200여 명 급증한 규모입니다. 환자 발생 속도가 워낙 가팔라 재택치료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고위험군이 아닌 사람들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검사를 발을 수 있습니다. 또 공공의료가 전담해온 검사와 치료를 동네 병, 의원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방송사 주최 양자토론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이뤄진 첫 양자토론이었는데요. 경제와 부동산, 안보 등 폭넓은 정책에 걸쳐 진지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대선을 34일 앞두고 오늘 저.. 2022. 2. 3.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1.25)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1.25) 어제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437명으로 집계돼 오늘 발표될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9천 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를 넘는 등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정부는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확진지가 급증하자 정부는 진단과 치료에 초점을 둔 새로운 방역체계인 '오미크론 대응단계'를 가동합니다. 내일부터 일부 지역에서는 고위험군에만 PCR검사를 해주고,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확진자와 접촉해도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광역급행철도 노선을 추가해 수도권 권역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하고.. 2022. 1. 25.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1.20)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1.20)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환자가 나온 지 꼭 2년이 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6천 명 안팎으로 예상되고, 오미크론 변이가 이번 주에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는 시기가 코 앞에 닥치면서, 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에도 방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백신3차 접종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3차 접종이 저조한 외국인과 2,30대 등에게 접종을 독려할 계획입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 5,000명이 넘자, 방역 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대응단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무증상이나 경증이면 재택치료로 바뀌고, 확진자와 동거인 모두 KF-94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재명,.. 2022. 1. 20.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1.19)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1.19) 코로나19가 일상이 된 지 벌써 2년이 다 됐지만 어젯밤 신규 확진자는 4천8백여 명으로 오늘 발표될 하루 확진자는 5천 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입니다. 백화점과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6곳의 방역 패스는 해제했지만 식당과 카페 등의 방역 패스는 그대로라 형평성 논란도 뜨겁습니다. 정부는 방역패스 예외 범위를 더 확대해 내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해제와 1차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심근염, 심낭염 등 중대 이상반응자 등만 예외로 인정하는데, 급성 패혈증 종류인 길랑바레 증후군과 뇌 정맥동 혈전증 등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두 번째 순방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 도착해 왕세자와 회담하고 현지 기업인들을 만났.. 2022. 1. 19.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