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간추린 아침뉴스7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2.03)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2.0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270명입니다. 사태 시작 이래 하루 확진자가 처음 2만 명을 넘어섰으며 일주일 전보다 7,200여 명 급증한 규모입니다. 환자 발생 속도가 워낙 가팔라 재택치료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고위험군이 아닌 사람들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검사를 발을 수 있습니다. 또 공공의료가 전담해온 검사와 치료를 동네 병, 의원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방송사 주최 양자토론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이뤄진 첫 양자토론이었는데요. 경제와 부동산, 안보 등 폭넓은 정책에 걸쳐 진지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대선을 34일 앞두고 오늘 저.. 2022. 2. 3.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1.27)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1.27)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만 5천 명 가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빠르게 늘자 정부가 일정을 앞당겨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모레부터 전국에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오미크론 폭증세 속에 어제부터 전국 4개 지역에선 동네 병, 의원 중심의 방역인 '오미크론 대응 체계'가 시작됐습니다. 고위험군만 선별 진료소 PCR 검사를 받도록 하는 등 검사 체계에 변화가 생기는데, 설 연휴 이후인 다음 달 3일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 힘 윤석열, 두 대선 후보만 참여하는 TV토론이 법원 결정으로 무산됐습니다. 대신 정의당 심상정,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까지 참여하는 4자 토론이 설 연휴 중이나 직후에 .. 2022. 1. 27.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1.25)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1.25) 어제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437명으로 집계돼 오늘 발표될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9천 명 안팎에 달할 전망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를 넘는 등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정부는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확진지가 급증하자 정부는 진단과 치료에 초점을 둔 새로운 방역체계인 '오미크론 대응단계'를 가동합니다. 내일부터 일부 지역에서는 고위험군에만 PCR검사를 해주고,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확진자와 접촉해도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광역급행철도 노선을 추가해 수도권 권역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외교,안보 공약을 발표하고.. 2022. 1. 2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