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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NEWS21

오늘의 간추린 뉴스(2002.02.07) 오늘의 간추린 뉴스(2002.02.07)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2만 7천여 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돼 같은 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통상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줄어드는 휴일 효과가 사라지면서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재택치료를 받은 광주의 17살 고등학생이 격리 해제 나흘 만에 숨지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기저질환도 없고 건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10대가 코로나19로 숨진 첫 사례입니다. 대선이 꼭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는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행보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두 양강 후보의 대혼전 양상 속에 야권 단일화 여부와 남은 TV토론 등이 주요 .. 2022. 2. 7.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2.04)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2.0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만 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은 3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오늘 발표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강화보다는 연장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대선을 삼십 여일 앞두고 여야 주요 후보 4명이 처음으로 TV토론을 벌였습니다. 후보들은 가족을 둘러싼 네거티브 공격보다는 부동산과 일자리 정책, 대장동 의혹, 사드 추가 배치 등을 놓고 날카로운 공방을 벌였습니다. 유럽 국가들이 속속 방역 완화 대열에 합류하는 가운데 유럽이 팬데믹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 것 같다는 WHO의 분석이 나옸습니다. 전염성은 높지만, 증상은 가벼운 오미크론으로 자연면역이 형성되고 이.. 2022. 2. 4.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2.03)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2.0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270명입니다. 사태 시작 이래 하루 확진자가 처음 2만 명을 넘어섰으며 일주일 전보다 7,200여 명 급증한 규모입니다. 환자 발생 속도가 워낙 가팔라 재택치료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고위험군이 아닌 사람들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검사를 발을 수 있습니다. 또 공공의료가 전담해온 검사와 치료를 동네 병, 의원에서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가 방송사 주최 양자토론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이뤄진 첫 양자토론이었는데요. 경제와 부동산, 안보 등 폭넓은 정책에 걸쳐 진지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대선을 34일 앞두고 오늘 저.. 2022. 2. 3.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1.28) 오늘의 간추린 뉴스(2022.01.28)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에 이어 만5천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오늘 동네 병의원 진료체계 전환에 대해 세부 지침을 발표합니다. 오미크론 확산 속에 이번 연휴 기간 2천8백만 명 가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귀성 행렬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이 금지되고, 주요 휴게소 등에는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됩니다. 아데만에 파병된 청해부대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청해부대 304명 중 27명이 확진됐다며 전원 부스터샷을 접종했지만 돌파감염이 발생했다 밝혔습니다. 잠복기 등을 고려하면 부대 내 추가 확진자가 ..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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