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달라진 육아지원금 알아보기

2022년 달라진 육아지원금 알아보기

 

2022년도에 달라지는 육아지원금이 많다고 합니다.

새롭게 변경된 육아지원금 및 육아정책 알아보겠습니다.

 

 

 

 

1. 임신바우처(국민행복카드 인상)

기존 임신바우처 지원금 60만 원(다태아 100만 원)에서 100만 원(다태아 140만 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사용기간도 출산일 이후 1년에서 2년으로 확대되었고 분만 취약지 거주시에는 20만 원 추가 지원이 됩니다.

 

국민행복카드 신청 방법

1. 산부인과 방문 후 신청서 작성

2.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카드 영업점 방문 후 임신, 출산 진료비 지급신청서 제출 및 국민행복카드 신청/발급

 

 

 

2. 출산 축하금

2022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는 아기 1명당 200만원이 지급됩니다.  쌍둥이의 경우 400만 원, 세 쌍둥이의 경우 600만 원까지 지원이 되며, 지자체별 출생축하금과 중복 지급 가능합니다.

 

 

 

3. 아동수당 지급연령 확대

2021년까지 만 7세까지 아동수당이 지급되었으나 2022년도 부터는 만 8세까지 지급이 확대되어 생후 95개월까지 아동수당이 지급됩니다.

 

 

 

4. 영아 수당 신설

어린이집 이용여부 상관없이 2022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24개월 미만의 영아들에게 매월 30만 원 지급되며 영아 수당은 아동수당과 별개로 추가 지급됩니다. 올해 30만 원으로 시작해 매년 5만 원씩 추가로 지급되어 2025년에는 월 50만 원으로 올라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5. 다저녀 지원 확대

3자녀 이상(기준중위 200% 이하) 가구의 셋째 자녀부터 등록금이 전액 지원됩니다.  또 임대주택 거주 중 다자녀가 된 경우에는 넓은 평으로 이주할 수 있는 우선권이 부여됩니다.

 

 

6. 3+3 육아휴직

육아휴직급여가 상향되어 12개월까지 통상임금 80%(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며 부모 모두 육아휴직 시 3개월간 통상임금의 100%가 지급되는 제도입니다.  상한액은 첫 달 200만 원, 둘째 달 250만 원, 셋째 달 300만 원으로 순차적으로 높아집니다. 

 

 

 

 

자녀계획이 있으시거나 어린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2022년도 새롭게 도입되고 변경되는 육아지원 및 육아정책 잘 숙지하시고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